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안구건조, 인공눈물, 눈이 피로할 때

안녕하세요. 댕댕리뷰입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만 바라보고 있다 보니 눈이 뻑뻑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저는 졸린 건 줄 알고 누워서 유튜브 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님한테 말해보니 안구가 건조한 것 이라고 해서 인공눈물을 사러 약국에 가게 됐습니다. 그때 눈이 시원해지는 것이 있다는 추천을 받았고 제일 시원한 것 달라고 했어요.

처음 넣었을 때는 너무 시원한걸 넣은 경험이 처음이라 몇 초 동안 눈을 못 뜨고 그랬는데.. 그래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홈페이지에 접속 해 보면 청량감 정도가 나오는데, 설명을 잘 안 해주시는 약사님들도 있으니까 구매하시기 전에 한 번쯤 고민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청량감이 있는 인공눈물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순이나 쿨을 사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는 바로 쿨 하이를 샀지만 정말.. 무서워서 며칠간은 안 넣었어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넣어야 하는 느낌..?

 

 

 

 

프렌즈 아이드롭은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고 약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4,500원 ~ 5,500원 한다고 해요.

저는 쿨하이 (강한 시원함)을 샀는데 모든 렌즈 사용 가능이라 적혀 있어서 잘못 샀나? 했는데 렌즈 안 끼신 분들도 사용하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포장지는 이미 버렸는데 조금 흔들렸다.......

자세한 사항은 프렌즈 아이드롭 홈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

하지만 주요성분은 홈페이지에서 분석해 왔습니다.

 

평소에 인공눈물에 성분까지는 관심이 없었는데 안구에 영양공급을 해준다고 해서 좀 신기했습니다. 눈에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키는 포도당이 들어 있고 안구 건조, 뻑뻑한 눈을 위한 안구건조증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해요.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히드록시에틸 셀룰로오스, 피로한 눈의 에너지원 포도당, 천연눈물과 유사한 성분으로 눈에 자극을 최소한 한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 인공눈물이 렌즈에 흡착되는 걸 방지하고 눈물에 점액층을 보충하는 폴리소르베이트가 주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한 상품인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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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은 꽤나 길었는데, 1년 10~11개월 하는 것 같아요.

 

 

 

처음 오픈하고 넣었을 때는.. 청량한 정도를 넘어서 엄청 차가웠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쿨도 써본 적 없이 바로 쿨 하이를 샀기 때문에.. 그렇지만 적응이 되어서 잘 넣고 있어요. 처음에 넣고는 잘못 샀나 싶어서 1주일간 쓰지 않았는데 넣고 30초쯤이 지나면 적당히 시원한 느낌이 눈에 와서 좋았어요. 저는 안구건조가 심한 편은 아니였는지 하루에 1번만 넣고 있지만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사용법

1회 2~3방울,

1일 5~6회 점안

저장방법 : 기밀 용기, 실온( 1~30도 ) 보관

 

이 제품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제품이니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 됩니다.

 

 

부작용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는 눈 충혈, 눈 가려움, 눈 부기, 가려움, 발진, 발적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용중지하시고 병원에 가셔서 자신에게 맞는 안약을 추천드릴게요!